한눈에
- 학교 영어 시험에 듣기가 어떤 모양으로 들어가는지는 학교 평가 계획에 나와 있으니 학기 초 안내부터 확인합니다.
- 2027학년도 수능 영어는 13시 10분에 시작해 듣기 17문항을 25분 이내에 듣고, 남은 시간에 나머지를 풉니다. 2028학년도 수능도 45문항 가운데 듣기 17문항입니다.
- 방송 전에는 지시문과 선택지를 먼저 읽고, 틀린 문제는 받아쓰기로 어디서 소리를 놓쳤는지 찾습니다.
- 듣기는 몰아서 하기보다 매일 같은 시간에 짧게 이어 가는 편이 낫습니다.
학교 듣기와 수능 듣기, 준비가 다르다
정기시험에 듣기 문항이 들어가는지, 듣기를 수행평가로 따로 보는지는 학교 평가 계획에 나와 있으니 학기 초에 먼저 확인합니다. 중학교는 모든 수행평가를 수업 시간 안에서 치르는 것이 원칙이라, 듣기·말하기 수행평가가 있다면 그것도 수업 중에 봅니다. 집에서 따로 녹음해 내는 과제로 점수를 매기지 않으니 수업 시간의 활동이 그대로 평가 자리가 됩니다.
학교 듣기는 교과서 단원의 대화문과 표현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있어, 본문 대화를 눈으로만 읽지 말고 소리로 들어 두는 것이 준비가 됩니다. 수능 듣기는 처음 듣는 대화와 담화를 정해진 순서와 시간 안에 듣는 시험이라, 교과서 밖의 듣기 자료로 연습량을 쌓아야 합니다.
수능 영어 3교시, 듣기가 먼저다
- 영어 전체
- 45문항
- 그중 듣기
- 17문항
- 듣기 방송
- 25분 이내
- 영어 시험 시간
- 70분
2027학년도 수능(2026-11-19)에서 영어는 3교시, 13시 10분부터 14시 20분까지입니다. 듣기는 13시 10분에 시작해 25분 안에 끝나고, 남은 시간에 나머지 28문항을 풉니다. 2028학년도 수능(2027-11-18)도 영어는 45문항(듣기 17문항) 70분으로 같고, 영어Ⅰ·영어Ⅱ를 바탕으로 출제되는 절대평가입니다. 2026년 고2부터 이 시험을 봅니다.
듣기가 영어 시간 맨 앞에 있어서 여기서 흔들리면 뒤의 독해까지 마음이 급해지기 쉽습니다. 시험장 순서 그대로 듣기 17문항을 시간에 맞춰 풀어 보는 날을 정해 두면, 듣기가 끝났을 때 남은 시간을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방송이 나오기 전에 할 일
- 다음 문항의 지시문을 먼저 읽고 무엇을 묻는지, 맞는 것을 고르는지 맞지 않는 것을 고르는지 확인한다
- 선택지를 훑어 서로 다른 부분에 표시해 둔다
- 들으면서 선택지 옆에 짧게 표시하고, 메모는 낱말 하나 정도로 줄인다
- 놓친 문항은 붙들지 말고 바로 다음 문항 지시문으로 넘어간다
한 문항에 매달리면 다음 문항 방송의 앞부분까지 놓치는 일이 생깁니다. 놓친 문제는 남은 선택지 가운데 하나를 골라 두고 귀는 다음 문항에 둡니다. 이 순서는 학교 시험 듣기에도 그대로 씁니다.
안 들린 문장은 받아쓰기로 찾는다
듣기 문제를 틀렸을 때 대본을 펴서 정답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같은 소리를 다음에도 놓칩니다. 대본을 가린 채 틀린 문항을 다시 들으며 들리는 대로 받아 써 보면, 어디서 소리를 놓쳤는지 종이 위에 드러납니다. 놓친 자리는 이렇게 나눠 볼 수 있습니다.
- 모르던 단어 — 뜻을 몰라 소리도 흘려들은 경우. 단어장에 옮깁니다.
- 아는 단어인데 소리가 붙은 곳 — want to, get up처럼 앞뒤 소리가 이어져 다르게 들린 경우. 그 구간만 여러 번 듣습니다.
- 숫자와 이름 — 시각, 날짜, 값처럼 한 번에 받아 적어야 하는 정보. 듣자마자 쓰는 연습을 따로 합니다.
받아쓰기가 끝나면 대본을 보며 방송과 같은 속도로 따라 읽어 봅니다. 자기 입으로 낼 수 있게 된 소리는 귀로도 잡기 쉬워집니다.
매일 짧게, 그리고 수업에서 볼 것
듣기는 주말에 몰아서 오래 듣는 것보다 매일 같은 시간에 짧게 듣는 편이 이어 가기 쉽습니다. 학교 시험 3~4주 전에는 시험 범위 단원의 대화문으로 돌리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은 시험 시간표에 맞춰 듣기를 풀어 보는 날을 따로 둡니다.
1:1 수업에서는 학생의 받아쓰기 결과를 같이 보며 어떤 소리를 계속 놓치는지 찾고, 그 소리가 든 문장을 골라 연습합니다. 영어는 방문과 화상 둘 다 됩니다. 화상이면 대본과 문제를 화면에 함께 띄워 표시하며 보고, 방문이면 가까이 다니는 선생님이 있는 지역인지 주소로 먼저 확인하고, 그 지역에 선생님이 없으면 받아쓰기와 따라 읽기도 화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상담 때 학년, 목표가 학교 시험인지 수능인지, 최근 시험에서 듣기를 몇 문항 놓쳤는지, 가능한 요일을 알려 주시면 선생님을 찾는 데 씁니다. 전화는 늦어도 신청 다음 날까지 드리고, 첫 수업 30분은 무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듣기만 따로 수업할 수 있나요?
영어 수업 안에서 듣기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합니다. 상담 때 듣기가 가장 걱정이라고 말씀해 주시면 수업 시간을 어떻게 나눌지 함께 정합니다.
202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듣기가 바뀌나요?
2028학년도 수능 영어도 45문항 가운데 듣기 17문항, 70분으로 지금과 같습니다. 영어Ⅰ·영어Ⅱ를 바탕으로 출제하고, 절대평가라 성적표에는 등급만 나옵니다.
수업료는 어떻게 정하나요?
수업료는 학년과 수업 방식, 한 달 수업 시간의 합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액은 이 페이지 맨 아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