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대상은 2025년 고교 입학생, 곧 2026년 고2입니다. 2026년 고1이 치를 2029학년도 수능도 같은 체제입니다.
- 시행 2027년 11월 18일(목), 성적 통지 2027년 12월 10일(금)입니다.
- 국어·수학·탐구의 선택과목이 없어집니다. 탐구에서 사회·과학탐구를 택한 학생은 통합사회·통합과학을 함께 치릅니다.
- 등급은 9등급 유지,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 EBS 연계율 50%도 그대로입니다.
누가 어느 수능을 치르나
| 2026년 학년 | 치르는 수능 | 시행일 | 체제 |
|---|---|---|---|
| 고3 | 2027학년도 | 2026년 11월 19일(목) | 2015 개정, 국어·수학 공통+선택 |
| 고2 | 2028학년도 | 2027년 11월 18일(목) | 2022 개정,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첫해 |
| 고1 | 2029학년도 | 2028년 11월 16일(목) | 2028학년도와 같은 체제 |
| 중3 | 2030학년도 | 발표 전 | 발표된 2028·2029 체제를 기준으로 준비 |
개편안은 2023년 10월 10일 시안이 나왔고, 국가교육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그해 12월 27일 확정됐습니다. 대상을 '2025년 고교 입학생'으로 정했기 때문에, 2026년 기준으로는 고2가 첫 학년입니다. 고1은 한 해 뒤 같은 체제의 2029학년도 수능을 봅니다. 지금 중3이 볼 2030학년도 수능은 아직 체제가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영역별로 바뀐 것, 지금 고3의 수능과 견주어
| 영역 | 2027학년도(지금 고3) | 2028학년도(지금 고2) |
|---|---|---|
| 국어 | 독서·문학 공통 +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중 선택 |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을 모두 함께 응시 |
| 수학 | 수학Ⅰ·수학Ⅱ 공통 +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선택 |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를 모두 함께 응시 |
| 영어 | 영어Ⅰ·영어Ⅱ 바탕, 절대평가 | 영어Ⅰ·영어Ⅱ 바탕, 절대평가 |
| 한국사 | 필수, 20문항 30분, 절대평가 | 필수, 20문항 30분, 절대평가 |
| 사회·과학탐구 | 17과목 중 최대 2과목, 과목당 20문항 30분 | 통합사회·통합과학 두 과목 모두, 과목당 25문항 40분 |
| 제2외국어/한문 | 9과목 중 1, 30문항 40분 | 9과목 중 1, 20문항 30분 |
'통합수능'은 이 변화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2027학년도까지는 국어·수학에서 공통 과목 위에 선택 과목 하나를 얹고, 탐구는 여러 과목 가운데 둘까지 골랐습니다. 2028학년도부터는 국어·수학·탐구 영역에서 고를 과목이 사라집니다. 국어와 수학은 모든 수험생이 같은 과목을 보고, 사회·과학탐구를 고른 학생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함께 봅니다. 과목을 하나 고르는 방식이 남은 곳은 제2외국어/한문입니다.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시험 시간과 점수가 따로 나뉘고, 문항 배점은 1.5점·2점·2.5점입니다.
그대로 가는 것
- 등급 — 9등급. 고등학교 내신이 2025년 고1부터 5등급으로 바뀐 것과는 따로 간다
- 평가 방식 — 국어·수학·탐구는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나오는 상대평가,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등급만 나오는 절대평가
- 문항과 시간 — 국어 45문항 80분, 수학 30문항 100분(단답형 9문항), 영어 45문항 70분(듣기 17문항), 한국사 20문항 30분
- EBS 연계율 50%(간접 연계)와 시험 순서
확정된 일정과 아직 예정인 것
확정된 것부터 보면, 시험은 2027년 11월 18일(목)이고 성적은 12월 10일(금)에 나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시 원서 접수는 2027년 9월 20일부터 23일 사이 3일 이상, 정시 원서 접수는 2028년 1월 3일부터 6일 사이 3일 이상입니다. 모집인원은 수시가 80.8%, 정시가 19.2%입니다.
아직 예정인 것도 있습니다. 하반기 평가원 모의평가는 9월에서 8월로 옮겨 실시할 예정이고 정확한 날짜는 발표 전입니다. 수시 원서 접수를 모의평가 성적 통지 뒤로 미룬 것도 이 변화에 맞춘 것입니다. 수능 시행 기본계획은 2027년 3월에 공고될 예정이고, 4교시 한국사 뒤에 사회·직업탐구 40분과 과학탐구 40분이 이어지는 시간표도 아직 '안'입니다. 세부 내용은 이 발표들이 나온 뒤 다시 봐야 합니다.
개편 첫 학년의 공부, 1:1로 나눌 때
선택과목이 없어졌다는 것은 수학이면 대수·미적분Ⅰ·확률과 통계를, 국어면 화법과 언어·독서와 작문·문학을 모두 시험 범위로 안고 간다는 뜻입니다. 사회·과학탐구를 보는 학생은 고1 때 배운 통합사회·통합과학을 다시 꺼내야 합니다. 학생마다 비어 있는 곳이 달라, 1:1 수업은 그 빈 곳을 찾는 데서 시작합니다.
상담 때 학년과 과목, 최근 모의고사와 학교 성적표, 학교 시험과 수능 가운데 어디에 무게를 둘지, 수업할 수 있는 요일을 알려 주시면 맞는 선생님을 빨리 찾습니다. 수학·영어는 방문과 화상 가운데 고르고, 국어·통합사회·통합과학·한국사는 화상으로 합니다. 방문은 가까이 다니는 선생님이 있어야 해서 주소로 먼저 확인합니다. 신청서를 남기시면 늦어도 다음 날까지 전화드리고, 첫 30분 수업은 무료로 해 본 뒤 이어 갈지 정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통합수능은 무슨 뜻인가요?
국어·수학·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을 없애, 국어·수학은 모든 수험생이 같은 과목을 보는 2028학년도 수능 방식을 가리킵니다. 사회·과학탐구를 고르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두 보고, 두 과목은 시험 시간과 점수가 따로입니다.
2028 수능에서도 등급은 9등급인가요?
그렇습니다. 수능 등급은 9등급제를 유지합니다. 고등학교 내신이 2025년 고1부터 5등급으로 바뀐 것과는 따로 봐야 합니다.
지금 중3은 어떤 수능을 보나요?
2026년 중3은 2030학년도 수능을 봅니다. 그 해 체제는 아직 공식 발표가 없고, 2029학년도까지 2028 체제를 같게 적용한다는 것만 확인됐습니다. 지금은 발표된 2028·2029학년도 체제를 기준으로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