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중학 문법은 이름이 비슷한 용어가 이어서 나와, 헷갈리는 두 개념을 나란히 놓고 차이를 말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용어마다 뜻 한 줄과 직접 만든 예문 하나를 붙여 두면 시험에 처음 보는 문장이 나와도 옮겨 쓰기 쉽습니다.
- 중학교 국어 성적은 석차등급 없이 원점수·과목평균·성취도 A~E·수강자수로 남고, 수행평가는 수업 시간 안에서 치릅니다.
- 국어는 화상으로 수업하고, 신청하시면 늦어도 다음 날까지 전화드립니다.
문법이 따로 노는 세 가지 모습
- 용어만 외운 경우 — 정의는 막힘없이 말하지만, 처음 보는 문장에서 그 개념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 이름이 닮은 개념끼리 섞이는 경우 — 동사와 형용사, 관형어와 부사어처럼 짝을 이루는 개념에서 답을 바꿔 고릅니다.
- 예외만 기억나는 경우 — 수업에서 덧붙여 들은 예외는 떠오르는데, 정작 기본 규칙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지 못합니다.
어느 쪽인지는 최근 시험지에서 문법 문제만 따로 모아 보면 드러납니다. 틀린 문제 옆에 '용어를 몰랐다', '두 개념을 헷갈렸다', '규칙을 잘못 댔다' 가운데 하나를 적어 두면 다음에 무엇부터 볼지 정해집니다. 세 가지가 고르게 섞여 있다면 용어부터 다시 세우는 편이 순서상 맞습니다. 용어가 흔들리는 채로 규칙을 익히면 규칙 설명에 나오는 낱말부터 다시 막히기 때문입니다.
용어 하나에 뜻 한 줄, 예문 하나
문법 공책을 보기 좋게 꾸미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용어마다 뜻을 한 줄로 줄이고 그 밑에 아이가 직접 만든 문장을 하나 붙이는 쪽이 시험에 가깝습니다. 교과서 예문만 되풀이하면 그 문장 자체를 외우게 되어, 시험에 다른 문장이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따져야 합니다. 헷갈리는 개념은 둘을 한 칸에 나란히 놓고, 구별할 때 던질 질문을 하나씩 정해 둡니다.
| 헷갈리는 짝 | 구별할 때 던지는 질문 | 예문으로 확인하는 법 |
|---|---|---|
| 동사 / 형용사 | 움직임을 나타내는가,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가 | '달린다'와 '빠르다'가 들어간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본다 |
| 관형어 / 부사어 | 꾸밈을 받는 말이 주로 명사인가, 동사·형용사인가 | '새 가방'과 '빨리 걷다'에서 꾸밈을 받는 말에 밑줄을 긋는다 |
| 주어 / 목적어 | '누가(무엇이)'에 답하는 말인가, '무엇을(누구를)'에 답하는 말인가 | '동생이 공을 찼다'에서 '이'와 '을'이 붙은 말을 찾고, 두 조사를 서로 바꿔 읽으면 뜻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말한다 |
질문이 정해지면 정의를 다시 읽기보다 아이에게 새 예문을 만들게 하고, 그 예문이 맞는지 함께 따져 봅니다. 아이가 만든 문장이 두 개념의 경계에 걸리면 오히려 좋은 공부 재료가 됩니다. 설명이 막히는 자리가 곧 다음에 다시 볼 곳입니다.
단원이 끝난 날부터 시험까지
- 단원이 끝난 날, 용어 목록을 가리고 뜻을 한 줄씩 말해 본다
- 학교 프린트의 예문 문제를 다시 풀되, 답과 함께 왜 그 개념인지 한 문장으로 적는다
- 틀린 예문과 비슷한 문장을 하나 더 만들어 같은 질문으로 다시 풀어 본다
- 시험 3~4주 전에는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에 나온 문법 문제를 모아 한 번에 다시 본다
- 서술형은 '개념 이름 + 그렇게 판단한 근거가 되는 낱말' 순서로 쓰는 연습을 한다
중학교 국어 성적에는 석차등급이 없습니다. 원점수와 과목평균, 성취도, 수강자수가 남고, 성취도는 성취율 90% 이상이 A, 80% 이상 B, 70% 이상 C, 60% 이상 D, 그 아래가 E입니다. 수행평가는 수업 시간 안에서 치르는 것이 원칙이라 집에서 해 오는 과제형은 없고, 정기시험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100점 만점입니다. 문법이 수행평가로 나온다면 개념을 문장에 대 보는 힘을 그 자리에서 보여 줘야 하는 셈입니다. 자유학기에 이수한 과목은 점수 대신 성취도란에 P가 적힙니다.
중학 문법을 화상으로 다질 때
2026년 중1·중2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중3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웁니다. 교과서와 진도는 학년과 학교에 따라 다르니 수업은 다니는 학교의 교과서와 프린트에 맞춥니다. 중학교에서 익힌 문법 용어는 고등학교 국어에서도 이어서 쓰이므로, 학년이 바뀌기 전에 헷갈리는 짝을 한 번 묶어 두면 다음 학년 공부의 바탕이 됩니다.
국어는 화상으로 수업합니다. 예문을 화면에 띄워 놓고 함께 밑줄을 그으며, 아이가 만든 문장을 그 자리에서 같이 따져 봅니다. 상담 때 학년과 학교, 쓰는 교과서, 최근 시험지의 문법 문제, 수업이 가능한 요일과 시간을 알려 주시면 맞는 국어 선생님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국어 가운데 문법이 유독 약하다면 그 부분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첫 30분은 무료로 해 보고 계속할지 정하시면 되고, 수업료 금액은 이 페이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문법은 결국 외우는 것 아닌가요?
용어는 외워야 합니다. 다만 시험에는 교과서에 없던 문장이 나오기도 해서, 용어마다 직접 만든 예문을 하나씩 붙여 두고 그 예문으로 구별해 보는 연습을 함께 하는 편이 시험에 가깝습니다.
학원에서 국어를 듣고 있는데 문법만 1:1로 따로 봐도 되나요?
됩니다. 학원은 지금 진도대로 두고, 과외는 학교 시험에서 점수가 빠지는 문법 부분을 맡는 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횟수와 시간은 학년과 시험 일정을 듣고 상담에서 정합니다.
문법 과외도 집으로 오는 수업이 되나요?
국어는 화상으로 수업하고, 방문 수업은 영어·수학 두 과목만 합니다. 화상은 인터넷이 되는 노트북·태블릿·PC 가운데 하나만 있으면 되고, 설치와 첫 접속은 함께 도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