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2028학년도 수능은 2027년 11월 18일(목) 시행, 성적 통지는 12월 10일(금)입니다. 2025년 고1 입학생, 곧 2026년 고2가 처음 치릅니다.
- 국어·수학·탐구의 선택과목이 없어져 모두 같은 범위를 봅니다. 수학은 대수·미적분Ⅰ·확률과 통계, 국어는 화법과 언어·독서와 작문·문학입니다.
- 사회·과학탐구를 고르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둘 다 보고, 과목당 25문항을 40분 동안 풉니다.
- 등급은 그대로 9등급이고 영어·한국사는 절대평가입니다. 미적분Ⅱ·기하는 수능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2025년 고1 입학생부터, 개편안이 정해진 과정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은 2023년 10월 10일 시안이 나온 뒤 국가교육위원회 심의·의결(2023년 12월 22일)을 거쳐 같은 해 12월 27일 확정됐습니다. 대상은 고교학점제를 적용받는 2025년 고교 입학생, 곧 2026년 고2입니다. 시안 단계에서는 미적분Ⅱ·기하를 묶은 심화수학을 수능에 넣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확정안에서는 빠졌습니다.
2026년 고1이 치르는 2029학년도 수능(2028년 11월 16일)도 같은 체제를 그대로 적용한다고 발표됐습니다. 지금 중3이 볼 2030학년도 수능은 지금까지 발표된 2028·2029학년도 체제를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선택과목이 없어진 뒤 영역별 범위
- 국어 —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을 모든 수험생이 같이 본다. 45문항 80분
- 수학 —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가 공통 범위다. 공통수학1·2 내용도 간접적으로 범위에 들어간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설명했다. 30문항 가운데 단답형 9문항, 100분
- 영어 — 영어Ⅰ·영어Ⅱ를 바탕으로 45문항(듣기 17문항) 70분, 절대평가
- 한국사 — 필수 응시, 20문항 30분, 절대평가
- 제2외국어/한문 — 9과목 가운데 1과목을 고르는 방식은 그대로이고, 과목당 20문항 30분으로 바뀐다
국어·수학·탐구는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나오는 상대평가,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등급만 나오는 절대평가입니다. 등급은 지금처럼 9등급이고, EBS 연계율 50%(간접 연계)와 시험 순서도 바뀌지 않습니다. 학교 내신은 2025년 고1부터 5등급으로 바뀌었지만 수능 등급은 따로 9등급을 유지한다는 점을 알아 두면 두 성적표를 섞어 읽지 않게 됩니다.
통합사회·통합과학, 고1 교과서를 다시 꺼낼 때
- 탐구 과목당
- 25문항
- 과목당 시간
- 40분
- 과목당 만점
- 50점
사회·과학탐구를 선택하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두 과목을 모두 봅니다. 지금 수능 탐구가 과목당 20문항 30분인 데 비해 25문항 40분으로 늘고, 문항 배점은 1.5점·2점·2.5점입니다. 두 과목은 시험 시간과 점수가 나뉘어 있습니다. 시간표는 4교시 한국사(14:50~15:20) 뒤에 사회·직업탐구(15:35~16:15), 과학탐구(16:30~17:10)가 이어지는 안이 나와 있고, 시행 기본계획은 2027년 3월에 공고될 예정입니다.
두 과목 모두 고1 때 배운 공통 과목이라, 2학년 선택 과목 공부에 밀려 뒤로 미뤄지기 쉽습니다. 2026년 3월 학력평가에서 고2 탐구로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처음 출제됐으니, 그 시험지와 고1 교과서를 나란히 펴 놓고 어느 단원에서 점수를 잃었는지 찾는 데서 시작할 만합니다.
2027년 수능 날까지, 고2의 달력
| 시기 | 일정 |
|---|---|
| 2027년 3월 | 2028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 공고(예정) |
| 2027년 8월 | 하반기 평가원 모의평가 — 9월에서 8월로 옮겨 실시(예정, 날짜는 발표 전) |
| 2027년 9월 20일~23일 중 3일 이상 | 수시 원서 접수 — 모의평가 성적 통지 뒤로 미뤄짐 |
| 2027년 11월 18일(목) | 2028학년도 수능 |
| 2027년 12월 10일(금) | 수능 성적 통지 |
| 2028년 1월 3일~6일 중 3일 이상 | 정시 원서 접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8학년도 모집인원은 348,789명이고, 이 가운데 수시가 281,895명(80.8%), 정시가 66,894명(19.2%)입니다. 수능 준비와 함께 고2 2학기, 고3 1학기 학교 성적도 내려놓기 어려운 학년입니다.
고2에게 1:1 수업이 쓰이는 자리
연계 교재를 풀고 채점하는 일은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1:1 수업은 수학 세 과목 가운데 막히는 단원, 국어 지문을 읽는 속도와 시간 배분, 통합사회·통합과학에서 비어 있는 단원처럼 혼자서는 찾기 어려운 자리에 쓰는 편이 낫습니다. 수업 방식은 과목에 따라 갈립니다. 영어·수학은 선생님이 오는 방문과 화상 둘 다 되고, 국어와 통합사회·통합과학·한국사는 화상입니다. 방문이 되는지는 그 동네에 다니는 선생님이 있느냐에 달려 있어서, 주소와 원하는 요일을 듣고 상담에서 답해 드립니다.
상담 때 최근 학력평가 성적표와 학교 시험지, 학교에서 듣는 선택 과목, 수능과 내신 가운데 어디에 더 무게를 두는지 말씀해 주시면 선생님을 정하기가 수월합니다. 신청서를 받은 다음 날까지는 전화를 드리고, 선생님과의 첫 30분은 비용 없이 해 보신 뒤 결정하셔도 됩니다. 수업으로 무엇이 달라졌는지는 다음 학력평가 성적표를 받아 봐야 드러나니, 그때 공부 순서를 다시 짚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8 수능에서 미적분Ⅱ와 기하는 시험에 나오나요?
나오지 않습니다. 시안 단계에서 심화수학으로 검토됐다가 2023년 12월 확정안에서 빠졌습니다. 수학 영역은 대수·미적분Ⅰ·확률과 통계를 모든 수험생이 같이 봅니다. 학교에서 진로 선택 과목으로 미적분Ⅱ·기하를 들으면 내신 등급은 붙습니다.
지금 고1도 2028 수능과 같은 방식인가요?
2026년 고1은 2029학년도 수능(2028년 11월 16일)을 치르고, 2028학년도부터 바뀐 체제를 같게 적용한다고 발표됐습니다. 국어·수학·탐구 선택과목이 없는 수능입니다.
탐구는 사회와 과학 중 하나만 보면 되나요?
사회·과학탐구를 선택하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둘 다 봅니다. 두 과목은 시험 시간과 점수가 따로입니다. 직업탐구는 '성공적인 직업 생활' 과목입니다.
고2 수업료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고2는 고1과 같은 학년 구간입니다. 여기에 방문인지 화상인지, 한 달 동안 수업하는 시간의 합이 얼마인지에 따라 금액이 정해지고, 구간별 금액표는 이 페이지 맨 아래 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