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별

중등 수학 과외

중학교 수학 점수가 갑자기 내려앉았다면 원인이 이번 학기 단원이 아니라 한두 학년 전 개념에 있을 때가 있습니다. 학교마다 시험지 모양도 달라서, 아이 실력과 그 학교 시험을 함께 봐야 합니다.

한눈에

  • 중학교 성적표에는 석차등급이 없습니다. 원점수와 과목평균, 성취도 A~E, 수강자수가 남습니다.
  • 2026년 중1·중2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중3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웁니다.
  • 수학은 앞 학년 단원 위에 다음 단원이 올라가는 과목이라, 점수가 흔들리면 이전 학년 개념부터 거슬러 봅니다.
  • 시험 3~4주 전부터는 다니는 학교의 교과서·프린트·기출·서술형 중심으로 수업을 바꿉니다.

이번 단원보다 지난 학년이 문제일 때

중학교 수학은 앞 단원을 디딤돌 삼아 다음 단원이 올라갑니다. 중1의 정수와 유리수 계산은 일차방정식의 이항으로 이어지고, 일차방정식은 중2의 연립방정식과 일차함수로, 다시 중3의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로 넘어갑니다. 중3 이차방정식에서 자꾸 틀리는데 실제 원인은 중1 부호 계산에 있는 일이 그래서 생깁니다.

  1. 최근 시험지에서 틀린 문제를 단원별로 묶습니다.
  2. 틀린 풀이를 한 줄씩 따라가며 처음 어긋난 줄을 찾습니다.
  3. 그 줄이 어느 학년 어떤 개념에 속하는지 짚고, 그 개념만 짧게 다시 다집니다.
  4. 이번 학기 문제로 돌아와 같은 자리에서 멈추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2026년 중1·중2가 배우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수학을 수와 연산, 변화와 관계, 도형과 측정, 자료와 가능성 네 영역으로 묶어 초등과 중학교를 잇습니다. 어느 영역에서 빈 곳이 났는지 알면 몇 학년 내용으로 돌아갈지도 분명해지고, 처음부터 전부 다시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학교마다 다른 시험지, 지난 시험에서 읽어 낸다

같은 교육과정을 배워도 시험지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교과서 문제를 거의 그대로 내는 학교, 학교 프린트에서 많이 가져오는 학교, 서술형 비중이 큰 학교가 있고 같은 학교라도 해마다 조금씩 바뀝니다. 지난 시험지를 펴 놓고 볼 것은 이렇습니다.

  • 문제가 교과서, 학교 프린트, 문제집 가운데 어디와 닮았는지
  • 서술형 문항이 몇 개이고 풀이를 어느 정도까지 쓰게 하는지
  • 시험 범위 안에서 어느 단원에 문항이 몰렸는지
  • 시간이 모자라 뒤쪽 문제를 비워 둔 흔적이 있는지

시험 3~4주 전부터는 여기서 읽어 낸 경향을 바탕으로 교과서·프린트·기출·서술형 중심으로 수업을 바꾸고, 시험이 끝나면 틀린 문제를 되짚은 다음 원래 진도로 돌아갑니다.

서술형, 답보다 과정이 읽힌다

서술형 문항은 답 한 줄보다 거기까지 가는 과정을 봅니다. 머릿속으로 건너뛴 단계가 많은 아이일수록 답이 맞아도 풀이에서 점수를 잃기 쉽습니다.

연습은 말로 먼저 합니다. 문제를 푼 뒤 풀이를 선생님에게 설명하게 하고, 설명한 순서 그대로 적게 합니다. 무엇을 x로 놓았는지, 어떤 식을 세웠는지, 그 식이 왜 나오는지를 한 줄씩 남기는 연습이 쌓이면 문장으로 쓰는 일이 덜 어색해집니다. 1:1 수업은 아이가 쓴 풀이를 그 자리에서 함께 읽고 빠진 줄을 짚을 수 있어 이 연습에 잘 맞습니다.

성적표와 고입, 숫자를 바르게 읽기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은 원점수와 과목평균, 성취도, 수강자수로 남고 석차등급은 없습니다. 고등학교 이야기에서 듣는 '5등급'은 중학교 성적표에 나오지 않는 말입니다. 성취도는 성취율 90% 이상 A, 80% 이상 B, 70% 이상 C, 60% 이상 D, 60% 미만 E이고, 정기시험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100점 만점입니다.

자유학기에 들은 과목은 성취도란에 P가 적히고 점수 칸은 비워 둡니다. 수행평가는 수업 시간 안에서 치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고입에서 중학교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은 시도교육청마다 다르니, 사는 지역 교육청이 낸 그해 고입 기본계획을 따로 봐야 합니다.

학년별 교육과정도 다릅니다. 2026년 중1·중2는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우고, 중3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웁니다. 중3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것은 2027년 3월부터입니다.

중학생 수학 과외를 붙이는 방법

개념 설명은 알아듣는데 학교 시험에서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 서술형만 나오면 손이 멈추는 학생이 1:1 수업에서 챙길 것이 많은 편입니다. 계산 연습량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면 매일 혼자 풀 분량을 정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학원에 다니고 있다면 학원은 진도를, 과외는 학교 내신에서 빠지는 부분을 맡는 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학은 방문과 화상 가운데 고를 수 있습니다. 방문은 가까이 다니는 선생님이 있는 지역만 되며 주소로 상담에서 확인하고, 화상은 사는 곳과 관계없이 다니는 학교 진도에 맞춰 수업합니다. 상담 때 아이 학년과 다니는 학교, 최근 수학 시험지에서 많이 틀린 단원, 수업이 되는 요일을 말씀해 주시면 맞는 선생님을 빨리 찾고, 집 가까이 방문 선생님이 없으면 화상 쪽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늦어도 신청 다음 날까지는 전화로 연락드립니다. 첫 수업은 30분 무료이니, 설명이 알아듣기 쉬운지와 아이가 질문하기 편해하는지를 그 시간에 보시면 됩니다. 중등 수업료는 한 달 수업 시간의 합으로 정하고, 금액은 맨 아래 칸에 나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중학교 수학도 등급이 나오나요?

나오지 않습니다. 중학교 성적표에는 원점수와 과목평균, 성취도(A~E), 수강자수가 기록되고 석차등급 칸이 없습니다. 석차등급 5등급은 2025년 이후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의 내신에 붙는 것입니다.

중3인데 중1 내용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전부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 시험에서 틀린 풀이를 따라가 처음 어긋난 개념을 찾고, 그 개념만 짧게 다진 뒤 지금 학년 진도로 돌아옵니다.

우리 학교 시험을 아는 선생님이 오나요?

같은 학교 학생을 가르쳐 본 선생님이 있으면 먼저 안내합니다. 없으면 첫 수업 전에 그 학교 시험 자료를 함께 확인하고 수업을 준비합니다.

같이 보는 페이지 9

수학 과외 · 중학생 과외 외 7

상담은 무료입니다

학년과 과목, 사는 동네, 가능한 요일과 시간, 지금 막히는 곳을 남겨 주시면 맞는 선생님을 찾아 늦어도 다음 날까지 전화드립니다. 첫 30분은 무료로 해 보고 정하셔도 되고, 상담을 받았다고 수업을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