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중학교 국어 시험 범위는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가 중심이고, 문제는 문학·비문학·문법·서술형으로 갈래가 나뉩니다.
- 수행평가는 수업 시간 안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라, 정해진 시간에 조건을 지켜 쓰는 힘이 그대로 점수가 됩니다.
- 성적은 석차등급 없이 원점수·과목평균·성취도 A~E·수강자수로 남습니다.
- 국어는 화상으로 수업하고, 첫 수업 30분은 무료로 받아 본 뒤 계속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시험지에서 점수가 빠지는 네 군데
아는 작품이 나왔는데도 점수가 기대보다 낮다면, 틀린 문제를 갈래별로 나눠 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한 번에 다 고치려 하기보다 어느 갈래에서 가장 많이 잃었는지부터 찾으면 공부 순서가 정해집니다. 상담과 첫 수업에서도 최근 시험지와 틀린 문제를 먼저 함께 봅니다.
- 문학 — 줄거리는 아는데, 말하는 이가 누구인지·표현 방법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에서 개념 이름을 대지 못합니다.
- 비문학 — 끝까지 한 번에 읽고 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문단마다 무슨 역할인지 표시하지 않아 중심 내용을 고르는 문제에서 시간을 씁니다.
- 문법 — 공책 정리는 깔끔한데, 처음 보는 예문이 나오면 배운 개념 가운데 무엇에 해당하는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 서술형 — '두 문장으로', '작품 속 표현을 들어' 같은 조건을 하나 빠뜨리거나, 근거 없이 생각만 적습니다.
문학과 비문학, 읽는 순서를 바꾼다
문학은 작품을 이해했다는 느낌만으로는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시에서 같은 말이 되풀이되는 까닭, 소설에서 누가 이야기를 들려주는지를 물으면 작품을 개념으로 읽었는지가 드러납니다. 수업에서는 교과서 작품 하나를 골라 표현 방법과 그 효과를 한 문장씩 짝지어 적고, 같은 개념이 쓰인 처음 보는 작품에 옮겨 봅니다. 이 짝이 머릿속에 있으면 교과서 밖 작품이 시험에 나와도 무엇을 묻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비문학은 문단마다 멈추는 연습부터 합니다. 이 문단이 앞 문단의 예시인지, 반대 의견인지, 결론인지를 여백에 두세 글자로 적어 두면 글 전체의 뼈대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읽는 속도가 느려지지만, 문단의 역할이 보이기 시작하면 중심 내용 찾기와 글의 구조를 묻는 문제가 같은 방법으로 풀립니다.
문법 기초 — 정의보다 예문에서
문법은 품사나 문장 성분처럼 이름이 비슷한 개념이 줄줄이 이어지는 영역이라, 뜻을 외운 것과 예문에 적용하는 것 사이에 틈이 생기기 쉽습니다. 개념 하나를 배우면 교과서 예문에서 멈추지 말고 아이가 직접 만든 문장에 대 보게 하고, 헷갈리는 두 개념은 나란히 놓고 차이를 말로 설명하게 합니다. 설명이 막히는 자리가 곧 다음 수업에서 다시 볼 곳입니다.
서술형과 수행평가, 조건을 지키는 글쓰기
중학교에서는 모든 수행평가를 수업 시간 안에서 치르는 것이 원칙이고, 집에서 해 오는 과제형 수행평가는 내지 않습니다. 집에서 미리 완성해 갈 수 없으니 정해진 시간 안에 문장을 끝맺는 힘이 점수로 이어집니다. 정기시험의 서술형도 사정이 비슷해서, 답의 내용만큼 조건을 지켰는지가 중요하게 갈립니다. 쓰는 순서를 몸에 익혀 두면 시험장에서 덜 흔들립니다.
- 문제의 조건에 밑줄을 긋고 몇 개인지 센다
- 첫 문장에 주장이나 결론을 먼저 쓴다
- 근거는 교과서 본문이나 작품 속 표현에서 가져온다
- 다 쓴 뒤 조건 개수와 맞춤법을 다시 맞춰 본다
수업에서는 이 순서로 짧은 답안을 쓰고 선생님이 화면 위에서 바로 고쳐 줍니다. 고친 답안을 모아 두면 시험 전에 자기가 자주 빠뜨리는 조건이 무엇인지 한눈에 보입니다.
성적표, 그리고 국어 화상 수업
중학교 국어 성적에는 석차등급이 없습니다. 원점수와 과목평균, 성취도, 수강자수가 남고, 성취도는 성취율 90% 이상 A, 80% 이상 B, 70% 이상 C, 60% 이상 D, 그 아래는 E입니다. 정기시험 만점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00점입니다.
국어는 화상으로 수업합니다. 교과서 본문과 학교 프린트를 화면에 띄워 두고, 선생님이 어느 문장에 밑줄을 긋고 여백에 무엇을 적는지 실시간으로 봅니다. 수업 내용은 다니는 학교의 진도와 시험 범위에 맞추고, 시험 3~4주 전부터는 교과서·프린트·서술형 중심으로 바꿨다가 시험이 끝나면 틀린 문제를 되짚고 원래 진도로 돌아갑니다. 틀린 문제의 까닭을 스스로 말로 설명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지금처럼 교과서 복습을 이어 가도 됩니다. 상담 때는 학년과 다니는 학교, 최근 시험지에서 가장 많이 틀린 갈래, 수업이 가능한 요일과 시간을 말씀해 주시면 그 내용을 보고 국어 선생님을 찾습니다. 신청하시면 늦어도 다음 날까지 전화드리고, 첫 수업 30분은 무료로 해 본 뒤 계속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수업료 금액은 맨 아래 칸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중학생 국어도 방문 수업이 되나요?
국어는 화상으로 수업합니다. 선생님이 집으로 가는 방문 수업은 영어와 수학만 합니다. 화상은 사는 곳과 상관없이 전국에서 국어 선생님을 찾습니다.
문법이 약한데 그 부분부터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습니다. 시험 범위 안에서 문법이 유독 약하다면 그 부분부터 시작하고, 횟수와 시간은 학년과 시험 일정을 보고 상담에서 정합니다. 시험 기간에 시간을 늘렸다가 끝나면 원래대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데 국어 시험 점수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요.
책을 많이 읽어도 문법 개념을 예문에 대 보는 일이나 서술형 조건을 지키는 데서 점수가 빠질 수 있습니다. 최근 시험지에서 틀린 문제를 갈래별로 나눠 보면 어느 쪽인지 보이고, 첫 수업도 그 시험지를 함께 보는 데서 시작합니다.
수업료는 어떻게 정하나요?
학년과 한 달 수업 시간의 합으로 정합니다. 기본 안내는 주 2회 1시간이고, 금액은 이 페이지 맨 아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