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2026학년도부터 초1~6 모든 학년이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웁니다.
- 국어 수업 시간은 1~2학년 2년 동안 482시간, 3~4학년과 5~6학년은 각 408시간으로 같은 학년군 수학보다 많습니다.
- 수업은 어휘 → 짧은 글 독해 → 읽은 내용을 자기 말로 말하고 쓰기 순서로 쌓습니다.
- 국어는 화상 수업으로 합니다. 첫 수업 30분은 무료로 해 보고 정합니다.
읽었는데 말하지 못하는 세 가지 이유
- 모르는 낱말을 건너뛴다 — 모르는 말이 몇 개만 섞여도 문장과 문장이 이어지지 않아 줄거리가 끊깁니다.
- 문장끼리 잇지 못한다 — '그래서', '그런데', '왜냐하면'이 앞뒤 무엇을 잇는지 놓치면 내용이 조각으로 남습니다.
- 꺼내 본 적이 없다 — 읽고 나서 말하거나 써 본 경험이 적으면 알고 있는 내용도 문장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셋은 겹쳐서 나타나곤 합니다. 첫 수업에서는 짧은 글을 함께 읽고 아이에게 다시 말해 보게 하면서 어느 쪽에서 막히는지 먼저 봅니다.
- 1~2학년 국어
- 482시간
- 3~4학년 국어
- 408시간
- 5~6학년 국어
- 408시간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국어 시간을 2년 단위 학년군으로 배당합니다. 같은 학년군 수학(1~2학년 256시간, 3~6학년 2년마다 272시간)보다 많아, 학교에서 글을 읽고 말하는 시간이 그만큼 길다는 뜻입니다.
어휘 — 글 속에서 만난 낱말부터
낱말 뜻만 따로 떼어 외우면 금방 잊기 쉽습니다. 읽던 글에서 모르는 낱말이 나오면 그 문장째로 뜻을 짐작해 보고, 비슷한 말이나 반대말로 바꿔 말해 봅니다. 국어 시간에 익힌 낱말은 다른 과목 교과서에도 그대로 나옵니다. 수학 문장제를 읽다가 막히는 아이 가운데에는 계산보다 문제 속 낱말에서 걸리는 경우가 있어, 국어 어휘가 다른 과목 공부의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독해 — 문단마다 멈춰서 한 줄
- 제목과 그림을 보고 무슨 이야기일지 한마디로 짐작합니다.
- 한 문단을 읽고 멈춰서 누가, 무엇을, 왜 했는지 말해 봅니다.
- 문단마다 한 줄 요약을 말로 먼저 하고, 익숙해지면 글로 씁니다.
- 다 읽은 뒤 전체 내용을 세 문장 안으로 줄여 말합니다.
- 처음 짐작과 실제 내용이 어떻게 달랐는지 견주어 봅니다.
저학년은 그림책이나 짧은 이야기로, 고학년은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로 넓혀 갑니다. 같은 순서를 글 종류만 바꿔 되풀이하면서 읽는 방법 자체를 익혀 갑니다.
자기 말로 — 말하기에서 쓰기로
읽은 내용을 자기 말로 옮기는 힘은 말하기에서 시작해 쓰기로 이어집니다. 저학년은 줄거리를 말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충분하고, 글로 옮기기 어려우면 부모님이 받아 적어 주셔도 됩니다. 고학년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에 이유 한두 가지를 붙여 짧은 글로 써 봅니다. 문장이 길어지면 주어와 서술어가 어긋나기 쉬워, 쓴 글을 소리 내어 읽고 스스로 고치는 단계를 넣습니다.
화상으로 하는 초등 국어 수업
국어는 화상 수업으로 합니다. 같은 글을 화면에 띄워 함께 보고, 선생님이 밑줄과 메모를 그 자리에서 보여 줍니다. 준비물은 인터넷이 되는 노트북·태블릿·PC 가운데 하나입니다. 초등은 집중 시간이 짧아 한 번을 길게 하기보다 짧게 자주 하는 편이 낫습니다. 화면 앞에 혼자 앉아 있기 어려운 저학년이라면 상담에서 그 점부터 말씀해 주시고, 첫 수업 30분 무료 시간에 아이가 화면 수업을 따라오는지 직접 보신 뒤 정하시면 됩니다.
숙제는 아이가 소화할 만큼 내고 다음 수업에서 확인하며, 수업 리포트와 정기 상담으로 무엇을 했고 어디가 부족한지 알려 드립니다. 상담 때 아이 학년과 요즘 읽는 책이나 쓰는 교재, 읽고 나서 말하기와 쓰기 가운데 어느 쪽에서 더 막히는지, 수업이 되는 요일과 시간대를 말씀해 주시면 맞는 선생님을 빨리 찾습니다. 화상이라 사는 곳은 상관없고, 국어 한 과목만 시작해도 됩니다. 신청하시면 늦어도 다음 날까지 전화드리고, 금액은 이 페이지 맨 아래에 있습니다. 매일 집에서 읽고 한 줄로 말해 보는 습관이 이미 잡혀 있다면 과외 없이 그 습관을 이어 가는 것으로 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국어도 방문 수업이 되나요?
국어는 화상 수업으로만 합니다. 방문 수업은 영어·수학 두 과목입니다. 화면 앞 집중이 짧은 저학년이라면 상담에서 수업 길이와 횟수를 먼저 맞춰 봅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국어 공부를 따로 안 해도 되나요?
읽은 양보다 읽은 뒤 내용을 꺼내 보는 연습이 있느냐가 차이를 만듭니다. 책을 읽고 나서 줄거리와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다면 지금 습관을 이어 가면 되고, 그 단계에서 막힌다면 1:1로 읽는 방법부터 잡아 볼 만합니다.
주 몇 번, 한 번에 얼마나 하나요?
초등은 짧게 자주 하는 편이 맞습니다. 기본 안내는 주 2회 1시간이고, 아이 나이와 집중 시간을 보고 상담에서 정합니다. 수업료는 한 달 수업 시간의 합으로 정하며 금액은 이 페이지 맨 아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