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기말고사 대비 과외

기말고사 범위를 받아 들면 중간고사 때보다 막막해지기 쉽습니다. 새로 나간 단원이 앞 단원을 바탕으로 하고, 수행평가 일정까지 겹치면 시간이 더 빠듯해집니다.

한눈에

  • 기말 범위의 뒤 단원은 앞 단원 개념 위에 놓여 있어, 앞에서 빈 곳이 뒤에서 다시 드러납니다.
  • 지필 시험 준비와 수행평가가 같은 몇 주에 겹치면 할 일을 주 단위로 나눠 둡니다.
  • 고등학교 과목은 한 학기 안에 이수가 끝나도록 짜여 있어, 기말고사가 그 학기 과목의 마지막 정기시험입니다.
  • 2026학년도 고1·고2의 공통 과목은 출석률 2/3 이상과 학업성취율 40% 이상을 모두 채워야 이수합니다.

기말 범위가 무거운 두 가지 이유

첫째, 범위가 쌓여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 중간고사 범위를 다시 넣기도 하고 그 뒤 단원만 보기도 하는데, 어느 쪽이든 뒤에 배운 단원은 앞 단원 개념을 꺼내 써야 풀립니다. 수학에서 앞 단원 계산이 흔들리면 뒤 단원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하고, 영어에서는 앞에서 배운 문법이 뒤 단원 본문 문장 속에 섞여 나옵니다.

둘째, 시간이 겹칩니다. 학기 후반에 과목마다 수행평가가 이어지는 학교라면 시험공부를 할 저녁 시간이 발표 준비나 글쓰기 연습으로 나뉩니다. 계획 없이 들어가면 급한 수행평가부터 하다가 지필 범위를 다 보지 못한 채 시험 날을 맞기 쉽습니다.

앞 단원에서 시작하는 기말 복습

기말 공부를 새 단원부터 시작하면 막히는 자리에서 다시 앞으로 돌아가느라 시간이 듭니다. 순서를 거꾸로 잡으면 덜 헤맵니다.

  1. 중간고사 시험지에서 틀린 문제를 먼저 다시 풉니다. 기말 범위의 바탕이 되는 개념이 여기 있습니다.
  2. 뒤 단원의 핵심 개념이 앞 단원의 어느 내용을 쓰는지 연결해 봅니다. 수학이면 식의 계산이 방정식으로, 영어면 동사의 형태가 문장 구조로 이어지는 식입니다.
  3. 새 단원의 교과서·프린트 문제를 풀면서 앞 단원 개념이 섞인 문제에 따로 표시합니다.
  4. 시험 1주 전에는 전체 범위를 시험지처럼 섞어서 풀어 봅니다.

수행평가와 겹치는 몇 주, 시간 나누기

수행평가 날짜와 지필 시험 날짜를 한 달력에 적어 놓고 나눕니다. 일정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할 일언제줄여도 되는 것
수행평가 준비(글쓰기·발표·실험 정리 등)평가 날짜가 잡힌 주에 먼저평가 기준에 없는 꾸미기
지필 범위 개념 복습평일에 짧게 매일이미 맞히는 유형의 반복
지난 시험지·실전 풀이주말에 몰아서새 문제집 펼치기
오답 되짚기풀고 난 직후오답을 공책에 예쁘게 옮겨 적는 시간

중학교 수행평가는 수업 시간 안에 하는 것이 원칙이라, 집에서 할 일은 그 평가에 필요한 실력을 미리 다져 두는 것입니다. 과목별 준비는 수행평가 페이지에서 이어집니다.

고1·고2에게 기말이 갖는 무게

과목 기본 학점
4학점
공통 과목 출석률
2/3이상
공통 과목 학업성취율
40% 이상

고등학교 과목은 기본 4학점이고, 한 학기 안에 과목 이수와 학점 취득이 끝나도록 짜여 있습니다. 그 학기에 들은 과목은 기말고사가 마지막 정기시험이고, 다음 학기에는 다른 과목의 성적이 새로 시작됩니다.

2026학년도 고1·고2는 공통 과목에서 출석률 2/3 이상과 학업성취율 40% 이상을 모두 채워야 이수하고, 선택 과목은 출석률만 봅니다. 공통 과목에서 학업성취율이 모자라면 학교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로 보충 지도를 하고, 보충까지 마치지 못하면 미이수가 됩니다. 석차등급 5등급과 성취도 A~E는 이와 별도로 그 과목 성적으로 남습니다.

기말이 끝나고 방학으로 넘어가기 전

기말이 끝나면 곧 방학입니다. 성적표를 기다리는 동안 틀린 문제를 이유별로 나눠 두면 방학 계획에 무엇을 넣을지가 분명해집니다. 앞 단원 빈 곳이 많았다면 다음 학기 내용을 앞당기기 전에 그 부분부터 메우는 편이 낫습니다. 방학 수업 구성은 방학 페이지와 이어집니다.

1:1 수업에서는 시험 3~4주 전부터 다니는 학교 범위 중심으로 바꾸고, 기말이 끝나면 오답을 되짚은 뒤 원래 진도로 돌아갑니다. 상담 때는 학년과 과목, 중간고사 시험지에서 많이 틀린 단원, 과목별 기말 일정을 알려 주시고, 수행평가 날짜가 이미 잡혀 있다면 그것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그 일정을 기준으로 주마다 무엇을 할지 선생님과 나눕니다.

수학·영어는 방문 수업도 고를 수 있는데, 선생님이 갈 수 있는 요일·시간을 기준으로 정하므로 주소와 원하시는 요일을 먼저 여쭙습니다. 방문이 어려우면 같은 과목을 화상으로 하고, 국어·과학·사회·한국사는 화상으로만 합니다. 신청하시면 늦어도 다음 날까지 전화가 가고, 첫 30분을 무료로 해 본 뒤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말 범위에 중간고사 범위도 들어가나요?

학교와 과목마다 다릅니다. 시험 범위표가 나오면 먼저 확인하고, 앞 범위가 빠지더라도 뒤 단원이 앞 개념을 쓰기 때문에 중간고사 오답은 다시 봐 두는 편이 좋습니다.

수행평가 준비도 과외 시간에 같이 하나요?

수행평가에 필요한 글쓰기, 풀이 설명, 개념 이해를 수업에서 함께 다질 수 있습니다. 중학교 수행평가는 수업 중에 학생이 직접 하는 평가라, 그 자리에서 쓸 실력을 미리 연습하는 방식입니다.

고1 기말에서 공통수학 성적이 낮으면 어떻게 되나요?

공통 과목은 학업성취율 40% 이상을 채워야 이수합니다. 모자라면 학교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로 보충 지도를 하고, 보충까지 마치지 못하면 미이수가 됩니다. 성적표에는 이와 별도로 석차등급 5등급과 성취도가 남습니다. 기말이 끝나면 틀린 단원부터 되짚어 방학 동안 메웁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학년과 과목, 사는 동네, 가능한 요일과 시간, 지금 막히는 곳을 남겨 주시면 맞는 선생님을 찾아 늦어도 다음 날까지 전화드립니다. 첫 30분은 무료로 해 보고 정하셔도 되고, 상담을 받았다고 수업을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