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고3 수능 직전 과외

수능이 몇 주 앞으로 다가오면 새 문제집보다 시험 날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가 먼저 걱정됩니다. 2026년 고3이 치르는 2027학년도 수능은 11월 19일 목요일, 아침 8시 10분 입실로 시작합니다.

한눈에

  •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목), 정답 확정은 12월 1일, 성적 통지는 12월 11일(금)입니다.
  • 모든 영역이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입니다. 국어·수학은 공통에 선택 1과목, 탐구는 최대 2과목입니다.
  • 입실은 08:10까지, 1교시 국어가 08:40에 시작하고 5교시 제2외국어/한문이 17:45에 끝납니다.
  • 한국사를 보지 않으면 응시 전체가 무효입니다. 수험표 뒷면에는 가채점표가 인쇄돼 있습니다.

11월 19일, 교시별 시간과 문항

2027학년도 수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 기준
교시영역시간문항·배점
입실—08:10까지—
1교시국어08:40~10:00 (80분)45문항, 100점
2교시수학10:30~12:10 (100분)30문항, 100점, 단답형 30%
3교시영어13:10~14:20 (70분), 듣기는 13:10부터 25분 이내45문항(듣기 17), 100점
4교시한국사14:50~15:20 (30분)20문항, 50점
4교시사회·과학·직업탐구15:35~16:37과목당 20문항 30분, 최대 2과목
5교시제2외국어/한문17:05~17:45 (40분)30문항, 50점

2027학년도 수능은 모든 영역이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입니다. 국어는 독서·문학에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수학은 수학Ⅰ·수학Ⅱ에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하나를 더해 봅니다. 탐구는 사회·과학 17과목 가운데 최대 2과목입니다. 문항 수와 배점, 시험 순서, 절대평가 영역, 탐구 선택 방식은 모두 2026학년도와 같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혔습니다.

남은 날을 시험 시간표에 맞추는 순서

  1. 일어나는 시각을 수능 날과 같게 고정한다. 입실이 08:10이니 시험장까지 걸리는 시간을 거꾸로 계산해 정한다
  2. 오전에는 08:40에 국어를 80분 재서 풀고, 30분 쉰 뒤 10:30부터 수학을 100분 재서 푼다
  3. 점심 뒤 13:10에는 영어 듣기로 시작한다. 식곤증이 오는 시간대에 듣기 25분을 버티는 연습이 된다
  4. 오후에는 14:50에 한국사 30분을 풀고, 15:35부터 탐구 두 과목을 과목당 30분씩 따로 재서 이어 푼다
  5. 주말 하루는 입실부터 마지막 교시까지 통째로 한 번 치러 본다

이 시기에는 새 단원이나 새 교재를 늘리기보다 그동안 틀린 문제와 9월 모의평가·10월 학력평가 시험지를 다시 펴는 쪽이 남는 것이 많습니다. 시간이 밀렸던 영역은 시계를 옆에 두고 다시 풀면서 몇 번 문항부터 늦어지는지 확인하고, 막히면 넘길 기준을 미리 정해 둡니다.

9월 모의평가, 10월 학력평가 성적표 읽기

2026년 고3은 9월 2일 평가원 모의평가와 10월 20일 학력평가를 거쳐 수능을 맞습니다. 10월 학력평가는 2027학년도 수능 전 마지막 학력평가였고, 개인 성적표는 11월 5일(목)에 제공됩니다. 두 성적표에서는 영역별 등급보다 어느 교시에서 시간이 모자랐는지, 선택과목 문항에서 몇 점을 잃었는지를 보는 편이 남은 기간 계획에 쓸모 있습니다.

영어는 절대평가라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처럼 원점수로 등급이 정해지고, 한국사는 50점 만점에 40점 이상이 1등급입니다. 두 영역은 목표 등급의 점수선이 미리 정해져 있어, 남은 시간을 어느 영역에 더 쓸지 정할 때 기준으로 삼기 좋습니다.

수능 100일부터 직전 2주까지

2027학년도 수능 100일 전은 2026년 8월 11일이었습니다. 100일 무렵 세운 계획이 9월 모의평가와 10월 학력평가를 지나며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11월에 들어서면 수능까지 3주가 채 남지 않습니다. 이때 계획표는 과목별 분량보다 날짜별 하루 시간표로 짜야 지키기 쉽습니다.

  • 11월 첫 주 — 10월 학력평가 성적표를 보고, 영역마다 마지막으로 다시 볼 단원과 시험지를 고른다
  • 수능 전 마지막 주 — 실제 시간표대로 한두 번 풀고, 새 문제보다 모아 둔 오답과 개념을 본다
  • 수능 전날 — 수험표와 시험장 위치, 가져갈 물건을 확인하고 평소 시각에 잠자리에 든다

2027년에 고3이 되는 지금 고2라면 사정이 다릅니다. 2028학년도 수능은 2027년 11월 18일이고, 100일 전은 2027년 8월 10일입니다. 하반기 평가원 모의평가가 9월에서 8월로 옮겨 열릴 예정이라 100일 계획과 모의평가 일정이 맞물릴 수 있습니다. 선택과목이 없는 개편 수능이라 공부 범위도 다르니 2028 수능 대비를 함께 보시면 됩니다.

수능 당일과 그 뒤

  • 수험표 뒷면에 가채점표가 인쇄돼 있다. 매 교시 종료령이 울린 뒤에 가채점표를 적으면 부정행위로 본다
  • 한국사는 꼭 응시한다. 보지 않으면 응시 전체가 무효가 되어 다른 영역 성적도 나오지 않는다
  • 정답 확정은 12월 1일, 성적 통지는 12월 11일(금)이다
  • 성적표에는 영역별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나오고,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등급만 나온다

직전 몇 주, 1:1 수업이 맞는 경우와 아닌 경우

혼자 세운 계획대로 실전 연습을 이어 가고 있다면 이 시기에 새 선생님을 들이기보다 그 흐름을 지키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한 영역에서 시간이 계속 모자라거나, 수학 선택과목의 특정 단원에서 같은 유형을 되풀이해 틀리거나, 혼자서는 실전 시간표를 지키기 어려운 학생이라면 짧은 기간의 1:1 수업도 쓰임이 있습니다.

상담 때 응시 영역과 선택과목, 9월·10월 성적표, 수업할 수 있는 요일과 시간대를 알려 주시면 그에 맞는 선생님을 찾습니다. 영어·수학은 방문과 화상 가운데 고르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선생님을 맞는 방문을 원하시면 그 지역에 다니는 선생님이 있는지 주소로 먼저 알아보고, 어려우면 같은 과목을 화상으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국어·탐구·한국사는 화상 수업입니다. 신청이 들어오면 늦어도 이튿날 안에 전화를 드리고, 첫 30분 수업은 무료라 해 본 다음 이어 갈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능 2~3주 전에 과외를 시작해도 되나요?

범위를 새로 넓히기보다 시간 배분과 자주 틀리는 유형을 보는 데 쓰면 짧은 기간에도 할 일이 있습니다. 다만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맞춰 가는 시간이 필요하니, 첫 수업 30분을 무료로 해 보고 계속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수능 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우나요?

남은 날이 몇 주라면 과목별 분량보다 수능 시간표에 맞춘 하루 시간표로 짜는 편이 지키기 쉽습니다. 오전에 국어·수학, 오후에 영어·한국사·탐구를 수능 날과 같은 시각에 풀어 보고, 주말 하루는 입실부터 끝까지 통째로 연습합니다.

수능이 끝나면 점수는 언제 알 수 있나요?

수험표 뒷면 가채점표에 적어 온 답으로 먼저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정답 확정은 12월 1일, 성적 통지는 12월 11일(금)입니다.

고3 수업료는 어떻게 되나요?

고3은 고1·고2와 다른 학년 구간으로 매깁니다. 방문·화상 가운데 무엇으로 하는지, 한 달 동안 수업하는 시간의 합이 얼마인지에 따라 금액이 정해지고, 고3 금액은 맨 아래 수업료 칸에 따로 나와 있습니다.

같이 보는 페이지 8

2027학년도 수능 · 수능 시간표 외 6

상담은 무료입니다

학년과 과목, 사는 동네, 가능한 요일과 시간, 지금 막히는 곳을 남겨 주시면 맞는 선생님을 찾아 늦어도 다음 날까지 전화드립니다. 첫 30분은 무료로 해 보고 정하셔도 되고, 상담을 받았다고 수업을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